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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스마트농업·6차 산업화’ 업무협약

농협중앙회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대엽(왼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과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대엽(왼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과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대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과 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 생산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국제표준화 사업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 교육, 컨설팅 사업 △국산 농축산물의 판매확대와 중소기업 지원 육성사업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대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창조농업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기업 경영기법과 노하우를 가진 한국중소 기업경영자협회와 시너지를 낼 경우 창조농업 활성화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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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은 “전국 단위 농업관련 최대조직인 농협중앙회와 창조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함께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창조농업경영체들의 경영·금융·유통 종합 컨설팅 지원, 자금 및 판로를 지원 등 창조농업 확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종합지원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지난달 20일 개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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