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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리우로] 메달을 꿈꾸며

‘탁구얼짱’ 서효원이 1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탁구 경기장인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서브 훈련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탁구얼짱’ 서효원이 1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탁구 경기장인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서브 훈련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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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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