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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김광규 트로트 앨범 판매, 3분 만에 매진 ‘최단 기간 홈쇼핑 완판’

‘신의 직장’ 김광구 트로트 앨범 판매, 3분 만에 매진 ‘최단 기간 홈쇼핑 완판’‘신의 직장’ 김광구 트로트 앨범 판매, 3분 만에 매진 ‘최단 기간 홈쇼핑 완판’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의 첫 방송에서 배우 김광규가 자신의 앨범을 홈쇼핑 판매 상품으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신의 직장’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김광규가 출연해 물건 판매 요청을 했다.

‘신의 직장’은 의뢰인이 의뢰한 물건을 판매해 수익을 올리는 회사로, 실제 홈쇼핑을 이용한 판매를 진행하는 방식의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자신의 앨범을 판매 물품으로 가져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의직장‘ 멤버 김종민과 육중완은 “김광규 형님 이미지하면 독거 이미지가 있다. 독거인에 어울리는 것이 뭐냐. 냉장고 바지다”라며 함께 판매 할 냉장고 바지 만들기를 했다.


또 이수근의 부름으로 인턴 사원이 된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지민은 냉장고 바지 100벌을 만들기 위해 미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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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신의직장‘ 멤버들은 트로트 앨범과 냉장고 바지를 내놓으며 제품을 팔기도 했다.

생방송을 시작하기도 전 3분만에 매진 사태를 빚으며 ’최단 시간 홈쇼핑 완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차지했다.

‘신의직장’ 멤버들은 완판의 기쁨을 특집 쇼로 표현해냈다.

예상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매진이 되어 방송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탓에 ‘신의직장’ 멤버들은 레몬 먹기 배 복불복 쇼, 냉장고 바지 패션쇼, 개인기 등을 진행하며 방송 시간을 맞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SBS ‘신의 직장’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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