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정보석과 이글대는 눈길로 피자 먹방…‘소름’

‘몬스터’ 강지환과 정보석이 분노의 피자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교도소에 수감된 변일재(정보석)를 면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과거 변일재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교도소에 수감시킨 후 피자를 사 들고 찾아왔던 것처럼 똑같이 피자를 들고 변일재를 찾았다.

강기탄은 “얼굴이 많이 상했네. 누가 우리 이모부 이렇게 만들었나”라며 “도건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기분 나도 잘 안다”고 변일재의 약을 올렸다.



이어 강기탄은 “많이 먹어. 이모부. 이 피자가 내 마지막 호의일 테니까”라고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이후 강기탄과 변일재는 서로를 바라보며 분노가 가득 찬 얼굴로 꾸역꾸역 피자를 씹어 먹었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