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정상훈이 손예진의 10억 투자금을 언급했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덕혜옹주’ 스팟 라이브에서는 손예진, 정상훈, 라미란이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상훈은 손예진이 영화에 10억을 투자했다며 “10억이면 집이 몇 채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상훈은 시청자에게 ‘덕혜옹주’를 검색어 1위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며 “(손예진이) 소 같이 일했다. 원금을 회수하도록 부탁한다. 이자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원금만 건지게 해달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덕혜옹주’는 8월 3일 개봉한다.
[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