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르노삼성차 부산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후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사업이다.


관람객들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산복도로 3곳 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과 신호동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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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극장 외에 OST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영화 음악회’와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들을 만나는 ‘부산독립영화 특별 세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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