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KT M모바일, 기본제공량 소진 시 자동 차단 요금제 출시

노년 가입자 상담 전담 고객센터도 운영 시작

KT M모바일 모델들이 이 회사가 8일 출시한 ‘안심 차단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요금제는 사용자가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통화·테이터 제공량이 소진되면 추가 과금 없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또 노년 가입자를 전담으로 상담하는 ‘부모님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KT M모바일KT M모바일 모델들이 이 회사가 8일 출시한 ‘안심 차단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요금제는 사용자가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통화·테이터 제공량이 소진되면 추가 과금 없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또 노년 가입자를 전담으로 상담하는 ‘부모님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KT M모바일




KT M모바일은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통화·테이터 제공량이 소진되면 추가 과금 없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안심 차단 요금제’를 8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기본제공 금액 안에서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제공량 소진 시 자동으로 추가 요금 발생을 차단해 ‘요금 폭탄’을 방지할 수 있다. 차단을 풀고 추가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080-550-0114(수신자 요금 부담)로 전화해 조치를 취하면 된다.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LED TV, 밥솥, 청소기 등을 선물한다.

관련기사



또 노년 가입자를 전담으로 상담하는 ‘부모님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상담원의 어투, 음성크기, 말의 빠르기를 노년층에 최적화해 상담을 진행하고, 가장 쉬운 용어로 통신 상품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조양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