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주년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8일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된 서울 성동구 홍익동 청계 대주파크빌 아파트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부터 이 아파트 전체 101가구는 오는 15일까지 태극기를 게양한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