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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조정래 작가 “‘풀꽃도 꽃이다’, 교육 현실의 문제 통해 미래 내다보는 것”

‘뉴스룸’ 조정래 작가 “‘풀꽃도 꽃이다’, 교육 현실의 문제 통해 미래 내다보는 것”‘뉴스룸’ 조정래 작가 “‘풀꽃도 꽃이다’, 교육 현실의 문제 통해 미래 내다보는 것”




‘뉴스룸’에 조정래 작가가 ‘강력한 교육 민주화’를 역설했다.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 초대석에는 3년 만에 장편 소설 ‘풀꽃도 꽃이다’를 발간한 소설가 조정래가 출연했다.


조정래는 “전작들이 과거를 통해 우리 문제를 들여다보는 것이었다면 최근 작들과 이 작품은 우리의 현재, 교육 현실의 문제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라고 신작 ‘풀꽃도 꽃이다’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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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정래는 “주인공 이름이 강교민인데, 주제가 실린 이름이라 바꿀 수 없다고 했다”며 “(강교민은) 강력한 교육 민주화란 의미다”라며 교육 민주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꼬집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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