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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윤계상, 엘리베이터 격렬 키스이어 호텔서 하룻밤

‘굿와이프’ 전도연♥윤계상, 엘리베이터 격렬 키스이어 호텔서 하룻밤‘굿와이프’ 전도연♥윤계상, 엘리베이터 격렬 키스이어 호텔서 하룻밤




‘굿 와이프’ 전도연과 윤계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한 tvN ‘굿와이프’에서는 김혜경(전도연)과 서중원(윤계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나나 분)은 서중원을 찾아가 퇴사를 알렸고 “이번엔 후회하지 말라”며 서중원이 김혜경과 이뤄지길 기원해줬다.

이후 서중원은 재판에서 이긴 김혜경과 술자리를 가졌고 “누가 나한테 그러더라. 일단 저질러 보라고. 수습도 후회도 나중에 하면 된다고. 너도 우선 막 해봐“라고 말했다.


이후 김혜경은 과거 서중원이 보냈던 문자를 언급하며 “그 문자를 보지 못했다. 우리가 그렇지 뭐. 타이밍도 못 맞추고”라며 “그 때 왜 끝내는 게 나을 거라고 했냐”고 음성 메시지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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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중원은 “그 뒤에 하나를 더 보냈다”고 추가로 음성 메시지를 남긴 사실을 알렸다.

서중원은 김혜경에 “지금부터라도 타이밍 맞춰보자”면서 김혜경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은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남은 방이 1박에 435만원이나 하는 로열스위트룸 뿐이었지만 서중원은 체크인을 했고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올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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