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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열애 중 “스매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

배우 이선정-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열애 중 “스매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배우 이선정-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열애 중 “스매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




배우 이선정(38)과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따.

이선정과 황지만은 최근 직접 올린 SNS 글이 화제가 되면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지만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에 이선정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선정은 황지만과 함께한 일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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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은 지난 7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이 출연한 것과 관련해 “방송 잘 봤어. 스매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지만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박식에서 동메달을 수상. 이선정은 1995년 데뷔한 뒤 MBC ‘남자셋 여자셋’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출처=이선정 인스타그램]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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