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욱일기를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티파니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18일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없이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016 리우 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19일 결방, 26일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