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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in이슈] 리우를 빛낼 금빛 스타 누군지 알겠썸?(3편)

리우에 셜록이 떴다-체조편







#1. 연예인


화려한 의상,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드는 화장, 센스 있는 옷차림. 오늘의 스타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패션 전문지 보그(VOGUE)가 선정한 ‘리우 올림픽 스타일리시한 선수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일상이 화보’라는 말처럼, 그는 일상 속에서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2. 100g

하루에 두 번 몸무게를 잰다는 오늘의 리우 스타는 철저한 식단 관리로 유명하다. 100g 단위로 몸무게를 관리하는 그는 경기 기간 동안 즉석 밥 2~3숟갈로 한 끼를 때우거나 요구르트, 바나나 하나만 먹고 훈련하기도 한다.


#3. 마구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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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바퀴나 돈다. 그의 주 무기는 다리를 편 채 10바퀴 회전하는 ‘포에테 피봇’이다. 해당 기술은 다리를 굽힌 채 돌면 1바퀴당 0.1점이지만 다리를 편 채 돌면 1바퀴당 0.2점을 받을 수 있다. 후프·볼·곤봉·리본 등 4개 종목 모두에 ‘포에테 피봇’을 넣을 만큼 그는 남다른 회전 실력을 자랑한다.

#4. 교과서

리듬체조의 교과서인 3편의 주인공은 중2 체육 교과서에 등장한 바 있다. 출판사 동화사가 2011년 펴낸 교과서의 리듬체조편에 후프·볼·곤봉·리본 등 기구를 활용한 기본 동작을 시범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이 실려 있다. 풋풋한 그의 모습을 서울경제썸이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기획·촬영·영상편집=김나영·정수현기자 iluvny23@sedaily.com

사진=해당 선수 인스타그램

촬영협조 및 시범=GK한국리듬체조아카데미(원장·문근경)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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