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강남 이어 판교…여성 전용 매장 늘리는 뉴발란스



뉴발란스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우먼스 리테일 전문샵(사진)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 5월 문을 연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여성 전문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크롭톱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등 스튜디오 라인부터 트레이닝,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우먼스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한 우먼스 상품 전문 판매사들이 운동 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김연아 선수를 우먼스 라인의 첫 모델로 선택하고 여성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발란스는 9월 1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도 우먼스 리테일 전문샵을 오픈하는 등 여성 전문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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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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