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K 음질은 국내외 음악 감상 사이트와 유료방송 오디오 채널에서 들을 수 있는 음질 192K보다 두 배 이상 높다. CD 원음에 가까워 자연스러운 음색과 무대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방송 채널은 2개로 클래식 명곡을 제공하는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 씨디 클래식(Sky Ultra Audio CD 클래식·채널 109번)’ 과 최신 인기가요를 제공하는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 케이팝 (Sky Ultra Audio K-POP·채널 110번)’ 이다. 클래식 채널에서는 영국 BBC 뮤직 매거진에서 올해의 녹음상과 협주곡 음반상을 수상한 엘리사 와일러스타인(Alisa Weilerstein)의 엘가의 첼로 콘체르토 등 명품 클래식 음반을 선보이고 케이팝 채널에서는 최신 인기가요 150선을 초고음질로 담아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방송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오케스트라가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듯 생생하고 입체감 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다”며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오디오 채널”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스카이 울트라 오디오(Sky Ultra Audio) 씨디 클래식 채널 로고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