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조미애 시인·조임생 아동문학가 월간문학상 수상







‘조미애 시인의 ‘꽃씨를 거두며’와, 조임생 아동문학가의 동화 ‘난쟁이굴의 외계인’이 제 5회 월간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는 월간문학상을 비롯해 제13회 한국문협작가상, 제9회 한국문학백년상, 제2회 한국문학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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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마고의 항아리’를 펴낸 강영은 시인, 시조집 ‘옷이 자랐다’의 최순향 시조시인, 장편소설 ‘여자여름’의 김진초 소설가, 수필집 ‘길 없는 길 위에 서다’의 박원명화 수필가, 동화 ‘함께 하늘 보기’의 진영희 아동문학가가 제13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집 ‘비탈에 선 자작나무’를 펴낸 박경희 시인과 수필집 ‘깊은 밤에 홀로 깨어’의 저자인 국명자 수필가는 제9회 한국문학백년상 수상자로, 시 ‘루시드 드림’의 이금주 시인과 소설 ‘장손(長孫)’의 김건중 소설가는 제2회 한국문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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