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골프여제’ 박인비의 골든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주유할인,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11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박인비의 쾌거를 기념해 9월 1일을 ‘골든 데이’로 정하고 이 날 하루 동안 KB국민카드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리터당 116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별 최대 20리터까지며 LPG충전소는 제외한다. 할인금액은 다음달 중 고객 결제계좌로 캐시백되며 기존 주유할인 카드의 할인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또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박인비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메달 37.5g,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등 각종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당 추첨기회를 1회씩 제공한다. ‘체크카드 골든 그랜드 슬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1,000원, 자동납부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00원, 골프·스포츠 관련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4,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또는 해외 직구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어도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그 밖에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KB국민카드로 전국 이마트 내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 모든 매장에서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행사대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