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시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일자리 창출' 협약

부산시는 부산고용노동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총과 함께 지난 26일 부산고용센터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취업 인턴제에 참여한 청년 근로자와 채용기업으로 청년 근로자 본인이 매월 12만5,000원씩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고 채용기업과 정부가 분할 방식으로 각각 200만원, 6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 근로자는 2년 뒤 1,200만원의 목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관련기사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기업과 청년에게 각각 390만원, 600만원을 지원하고 부산시는 기업에 2년간 3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