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2일 ‘지역금융 활성화 심포지엄’ 부산 최초 개최

중앙·지방정부·민관 합동 지역금융 발전방향 공동 모색

부산시와 행정자치부는 2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방향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지역금융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은행·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관계자 등 230명이 참석한다.


1부 행사에는 ‘지역경제를 위한 효과적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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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리는 2부에는 국내외 혁신적인 지역 금융 사례를 소개하는 ‘사회성과연계 채권과 지역재투자법’, 3부에는 ‘크라우드 펀딩과 지역화폐’에 대한 한국 내 적용과 확산 가능성에 대해 토론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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