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 적금 상품인 ‘(아이) 사랑해 적금’ 가입 고객에게 특별 금리와 사은품을 증정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KEB하나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어린이 적금 상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의 특별 금리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14세 이하의 어린이가 가입 대상이다. 통장에 어린이의 이름과 꿈을 새겨주고, 아이와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1.0%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가입 시,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1.7%(종전 연 1.6%에서 0.1% 가산된 특판금리)에 우대금리 최대 연1.0%가 더해져 최고 연2.7%가 적용된다. 3년제의 경우 연3.1%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이 적금에 가입한 손님이 KEB하나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1,000 명에게 스마트폰과 연동해 아동의 위치를 알려주는 미아방지밴드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