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월 1650원에 파손보상까지…에넥스텔레콤, 케어 서비스 출시

월 1650원에 폰 파손 수리 보상·모바일 상품권 등 혜택

7일 에넥스텔레콤 직원들이 월 1,650원에  휴대폰 파손 수리 보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7일 에넥스텔레콤 직원들이 월 1,650원에 휴대폰 파손 수리 보상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월 1,650원(부가세 포함)에 파손 수리 보상·모바일 상품권·전용 특가폰 혜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7일 출시했다.

파손 수리 보상 서비스는 휴대폰 가입일과 상관없이 에넥스텔레콤 가입자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일 기준 90일 경과 시 효력이 발생되며, 연 1회 10만원 한도내에서 수리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월 1,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도 지급된다. 보상 서비스를 받기 위해 매월 이용료를 납부하면 가입 익월부터 월 정액비에 상응하는 상품권을 제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A모바일 케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가입 및 관리가 가능하다. 가입일, 보상서비스, 상품권 사용 및 확인등 내 상태를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으며, 휴대폰 교체를 원할 경우 특가폰 혜택을 한눈에 보고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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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www.annextele.com) 및 모바일 앱 ‘A모바일 케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아직은 보상 한도가 10만원 한도의 파손에 한하여 수리 지원 서비스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차차 한도를 증액하고 분실 보상까지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며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가성비 좋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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