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A104770)은 9일 보고서를 통해 “흥국에프엔비의 커피 부문이 지난 2·4분기부터 사업을 시작해 대형 거래처로 납품을 확대하고 온라인 시장에서의 판매 실적을 강화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사업 환경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과일 농축액과 스무디의 판매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커피 부문 확대 등을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