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양정원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붐은 9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의 건강 정보 쇼 ‘인앤아웃’ 제작발표회에서 심으뜸과 양정원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선뜻 말하기 힘들다”면서도 “그래도 양정원이 보다 가깝다. 선홍빛 잇몸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심으뜸에 대해서는 “핫바디”라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인앤아웃’은 최근 유행하는 몸매 가꾸기 트렌드에 맞춘 건강 예능프로그램. 피부과부터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에 이르는 전문 의료진 8인과 양정원, 심으뜸 등 유명 보디 트레이너 8인의 조언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건강함을 챙길 올바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석준, 현영, 붐이 메인 MC를 맡았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카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