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15주기 맞이한 美 9.11 테러

10일(현지시간)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민간 항공기 납치와 동시다발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에 추모의 꽃이 놓여있다. 그라운드 제로 뒤로는 세계무역센터(WTC)를 대신해 새로 지어진 원월드트레이트센터 빌딩이 보인다. 당시 테러로 사망한 이는 공식 발표로만 2,996명에 달하며 아직까지도 시신을 찾지 못한 유족도 있다./뉴욕=AFP연합뉴스10일(현지시간)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민간 항공기 납치와 동시다발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에 추모의 꽃이 놓여있다. 그라운드 제로 뒤로는 세계무역센터(WTC)를 대신해 새로 지어진 원월드트레이트센터 빌딩이 보인다. 당시 테러로 사망한 이는 공식 발표로만 2,996명에 달하며 아직까지도 시신을 찾지 못한 유족도 있다./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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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페퍼다인 대학교 잔디밭에 설치된 3,000개 가량의 성조기 사이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 공원은 2001년 9·11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올해 미국 전역에서는 9·11가 발생한지 15년이 흐른 것을 기념하며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1일 오전 15주기를 기억하며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말리부=AFP연합뉴스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페퍼다인 대학교 잔디밭에 설치된 3,000개 가량의 성조기 사이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 공원은 2001년 9·11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올해 미국 전역에서는 9·11가 발생한지 15년이 흐른 것을 기념하며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1일 오전 15주기를 기억하며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말리부=AF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뉴욕 911테러 기념관의 희생자 명단 위에 미국 성조기가 꽂혀있다. /뉴욕=AP연합뉴스10일(현지시간) 뉴욕 911테러 기념관의 희생자 명단 위에 미국 성조기가 꽂혀있다. /뉴욕=AP연합뉴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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