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법인은 LG화학이며 LG생명과학은 해산된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비율은 1대0.2606772(보통주 기준)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17일이다.
LG화학은 “양사의 합병을 통해 레드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고도화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강화된 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 증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과의 합병 결정에 따라 LG생명과학의 주식 매매거래는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