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적립식 펀드로 확대



유안타증권(003470)은 12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적립식 펀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펀드에 가입하려는 유안타증권 고객은 스마트폰에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을 설치한 후 실명확인 절차를 거치면 계좌 개설부터 펀드 투자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현재는 주식,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국내외 파생상품 등을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 계좌개설 앱으로 최초로 계좌를 만든 고객에게는 매달 모바일상품권, 커피·제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쿠폰 ‘포춘플라워’를 증정한다.


유안타증권은 아울러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를 펀드에 접목한 ‘펀드레이더’를 오는 12월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다. 펀드레이더는 펀드등급 및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별 매수·매도 신호를 제시해 주며, 스마트투자 메뉴를 통해 다양한 펀드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도입 이후 투자자의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핀테크 시대에 맞춰 비대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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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비대면 적립식 펀드 계좌개설은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 또는 스마트센터(02-2012-8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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