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인용 안전처장관 비상대응 체제 돌입...119건에 3만7,000건 신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일 경주 지진 발생 직후에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119에 접수된 지진신고는 3만7,000건이 넘었으며 가벼운 건물 균열과 TV 엎어짐 등 34건이 신고되었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후 8시 2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토록 긴급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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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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