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021240)가 12일 정수기 중금속 검출 논란관 관련한 불확실성 해소에 6%대 강세를 보였다.코웨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서 전 거래일 대비 6.53%(5,600원) 오른 9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고사위원회는 12일 니켈 검출 논란을 일으킨 코웨이 얼음정수기들을 조사한 뒤 “제조상 결함으로 증발기의 니켈도금이 벗겨질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니켈 검출이 주가에 미리 반영된 상황에서 시장서 예상한 결론이 나와 주가가 단기 상승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