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V.O.S 박지헌이 연예계 1위 다둥이 아빠임을 입증했다.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추석 특집으로 V.O.S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3남 2녀를 둔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저도 헷갈린다. 매년 나이가 바뀌니까”라면서도 흐뭇한 표정으로 다섯 남매를 차례로 소개했다.
이에 김한석은 박지헌을 향해 “김지선과 션, 정혜영 부부, 김혜연을 이기고 1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헌은 김지선에게 자기가 포기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