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잘못된 만남’ 부르며 공효진 향한 마음 자각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이 술, 담배를 금지하라는 당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은 이화신이 술, 담배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회식 자리에 동행해 이화신의 술을 빼앗았다.



회식이 계속되고 직원들은 술에 취해 노래방으로 향했다.국장은 이화신에게 18번 노래인 ‘잘못된 만남’을 부르게 했고, 이화신은 표나리를 응시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며 이화신은 고정원(고경표)와 함께하는 표나리의 모습을 회상했고,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듯 노래방에서 빠져나가는 표나리를 뒤따라 나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출처=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