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국내 최초로 반려 동물을 위한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위닉스는 19일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사진)’의 사전예약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고민스러운 ‘털 날림’을 방지하는 데 최적화된 필터를 제공한다. 펫 전용 필터는 총 12장이 제공돼 청소를 하지 않아도 한 달 주기로 교체하면 된다.위닉스 펫은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적용돼 있다. 보호자가 외출해도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