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금융

[서울경제TV] SBI저축은행, 중금리 상품 다각화로 서민 고금리 부담 낮춘다

사이다·프리미엄 바빌론 등 대출상품 다양화

저축은행 사잇돌대출2 판매에도 적극 나설 것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중금리 상품 다각화를 통해 고금리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중금리대출 상품 ‘사이다’는 출시 이후 9개월여 만에 누적 실적 1,300억원을 돌파하며 서민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와 더불어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중금리대출 상품 ‘프리미엄 바빌론’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중금리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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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축은행 사잇돌대출2의 영업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평균금리 인하를 통해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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