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팔도꼬꼬면 장학금 수여식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의 최재문(앞줄 오른쪽 네번째) 이사장과 이경규(〃〃다섯번째) 이사가 지난 2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제6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팔도팔도꼬꼬면장학재단의 최재문(앞줄 오른쪽 네번째) 이사장과 이경규(〃〃다섯번째) 이사가 지난 2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제6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팔도




팔도는 지난 20일 제주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제6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은 80명의 학생을 선발해 모두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은 2012년 팔도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꼬꼬면’과 ‘남자라면’ 등의 라면 판매 수익을 적립해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 389명에게 모두 3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관련기사



최재문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이사장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꿈을 조금 더 빨리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팔도꼬꼬면장학재단도 많은 학생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건실한 장학재단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