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일본 중앙은행(BOJ)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및 자산매입 규모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 그러나 장단기 금리 조작이라는 새로운 통화정책 툴을 제시했으며 아룰러 물가 목표 달성 시까지 본원통화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발표.
- 만성화된 양적완화는 은행 수익성 악화, 채권 시장으로의 자금 집중, 실물 투자 의지 약화 등의 부작용을 초래. 그러나 ECB와 BOJ가 나서서 양적완화를 통한 장기금리의 하락 국면 종식을 선언한 만큼 국채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완화, 기업들의 투자 사이클 회복 등을 기대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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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환경 하에서 우월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은행, 소재, 기계 업종 등에 대한 관심 유지. 특히 은행은 장단기 금리차 회복의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