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서울경제TV] 가스공사, 국내 최초 사회공헌 전용버스 출범

지역시민과의 친밀도 제고… 찾아가는 공헌활동 강화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 개최… 어린이 120여명 방문

지난 23일 대구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김점수(뒷줄 가운데)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사회공헌버스와 함께 온누리에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 수상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지난 23일 대구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김점수(뒷줄 가운데)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이 ‘사회공헌버스와 함께 온누리에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 수상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3일 대구본사 잔디마당에서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가스공사 사회공헌버스는 이동수단의 원활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활용해 지역시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개선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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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출범식에는 대구지역 내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버스와 함께 온누리에 사랑나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120여 명의 어린이들이 가스공사를 방문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사회공헌버스의 맞춤형 슬로건인 ‘구석구석달려라 사랑나눔 버스’에 걸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정하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 나눔의 온정을 펼치는 사회공헌버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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