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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美 10대 청소년이 초등학교서 총격
입력2016.09.29 18:07:17
수정
2016.09.29 18:07:17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타운빌의 한 초등학교에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사건에 놀란 어린이가 아버지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10대 청소년이 일으킨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의 아버지가 죽고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다치면서 미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타운빌=AP연합뉴스
-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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