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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쇼360’ 전소미, 성숙 미모 고충 토로…“아빠랑 다니면 부부로 오해”

‘스타쇼360’ 전소미, 성숙 미모 고충 토로…“아빠랑 다니면 부부가 잘 어울린다고”‘스타쇼360’ 전소미, 성숙 미모 고충 토로…“아빠랑 다니면 부부가 잘 어울린다고”




‘스타쇼360 전소미가 동안 아빠를 둔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뮤직 ‘스타쇼 360’에서는 국민 걸그룹 I.O.I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날 탁재훈은 전소미를 향해 “중학교 3학년 같지 않다”며 성숙한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전소미는 “사실 아빠가 동안이고 내가 노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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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소미는 “그래서 아빠랑 다니다 보면 장난 아니고 부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며 “부부가 참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는다. 굉장히 상처받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전소미는 “8살 차이 나는 친동생이랑 다니면 애 엄마인 줄 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뮤직 ‘스타쇼 360’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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