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종속회사인 화승비나가 2,000만달러(약 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화승비나가 유상증자로 발행한 신주는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가 취득한다. 취득 방식은 해외직접 투자 신고 후 자본금 외화 송금 형태로 이뤄진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측은 “추가적인 수익원 창출 및 화승비나의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