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석 자로 이미 웃음 짓게 만드는 힐링첼리스트 이웃음 교수의 정신건강 공개강좌가 열린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예쁜뇌’ 창안 강사 이자 환경 웃음 운동가인 첼리스트 이웃음 교수(대전 대덕대학교 모델과)를 초청해 ‘우리는 예쁜 뇌를 가진 보석이다’를 주제로 제50회 가톨릭 독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예쁜 뇌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예쁜 뇌를 가질 수 있는가? 행복의 비밀은 예쁜 뇌에 있다”고 강조하는 이웃음 교수는 강연과 음악이라는 예술적 언어로 즐겁고 편안한 감상과 호흡을 통해 관객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공연을 하고 있다. 클래식 전문 교향악단에서 첼리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음악이나 웃음, 명상, 드라마, 마임 외에도 리더십, 예술 공연 같은 분야를 접목해 직무 역량 강화를 꾀하는 인문학(예술, 음악) 힐링 첼리스트로 거듭난 이웃음 교수는 수많은 강연과 방송활동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긍정 바이러스 운동을 하고 있다. 김정동 회장은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이 시대에 행복이 넘치는 웃음 치료를 계기로 인생 2모작을 새롭게 준비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