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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콜드 워’ 홍콩 액션 영화의 레전드 곽부성· 양가휘· 주윤발 “훈훈한 브로맨스”

홍콩 영화의 전설 곽부성, 양가휘, 주윤발과 대세 배우 펑위옌의 훈훈한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반전 매력 인증샷이 공개됐다.

영화 ‘코드네임: 콜드 워’는 사상 최악의 테러사건이 내부의 소행으로 밝혀지며 혼란에 빠졌던 홍콩 경찰 조직이 또 다시 거대한 배후 세력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액션 범죄극.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퍼스트런


공개된 인증샷에서 강직하고 냉철한 홍콩 경찰 처장 ‘라우’ 역의 곽부성과 전대미문 테러 사건의 범인 ‘리지아쥔’ 역의 펑위옌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그들은 장난기 가득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영화 속의 캐릭터 관계를 드러내는 동시에 그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특히 진지한 곽부성과 장난스런 펑위옌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욱 유발하며 영화 속 그들이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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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드네임: 콜드 워>에서 부자 관계로 등장하는 양가휘와 펑위옌의 촬영 인증샷 또한 의미심장한 그들의 캐릭터를 예고하는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양가휘와 펑위옌의 사진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느껴질 정도의 돈독한 관계임을 입증해주고 있어 영화 속에서 두 배우가 보여줄 ‘부자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액션의 본좌 주윤발과 펑위옌의 친분 인증샷은 영화 속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환하게 웃고 있는 주윤발의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코드네임: 콜드 워>는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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