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배우 윤시윤이 군대 덕 제대로 본 스타에 꼽혔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 7위에는 배우 윤시윤이 선정됐다.
윤시윤은 입대 전 KBS2 드라마 ‘재빵왕 김탁구’로 인기 몰이하며, 당시 6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윤시윤은 큰 인기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며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얻게 됐다.
광고계 관계자는 “해병대로 입대한 것이 플러스가 돼 제대 후 예상되는 몸값은 6~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시윤은 해병대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과 JTBC ‘마녀보감’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