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기능성 내의의 대명사인 ‘히트텍’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 상품을 특별가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히트텍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후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 왔으며 얇은 두께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능성 내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10년간 고객 성원에 깊이 감사하며 올해 캐미솔, 반팔, 긴팔 및 터틀넥 등 상의와 레깅스 디자인의 하의 상품 등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를 1만2,900원이라는 특별가에 제공한다.
올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히트텍 컬렉션은 히트텍과 1.5배 높은 보온성의 ‘히트텍 엑스트라 웜’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히트텍 전 제품과 여성용 히트텍 엑스트라 웜에는 모로코에서 나는 아르간 오일 성분을 더해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남성용 히트텍의 경우, 초극세사를 활용해 기존 자사 상품에 비해 드라이 기능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