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10일부터 방산 수출입 업체 22곳을 대상으로 ‘2016년 후반기 방산 수출입 심사 맞춤형 교육서비스’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23일까지 계속될 이번 행사에서는 방산 수출입 통제제도 및 허가 절차에 대한 실무와 방위산업기술보호법 시행에 따른 기술보호 체계 구축 등을 일대일로 컨설팅해준다. 방사청은 2013년부터 매년 전·후반기에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9개 업체가 혜택을 봤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이메일(kch09@korea.kr)이나 전화(02-2079-6828)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