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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와 미애’ 신철, 10일(오늘) 연하 방송작가와 결혼

‘철이와 미애’ 신철, 10일(오늘) 연하 방송작가와 결혼‘철이와 미애’ 신철, 10일(오늘) 연하 방송작가와 결혼




신철(53)이 오늘(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철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연하의 방송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철 예비신부는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만나 8개월여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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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동료 배우 김성환, 사회는 이휘재가 맡았다.

한편 신철은 클럽 DJ 출신으로 1990년 나미와 붐붐 ‘인디언 인형처럼’ 리믹스 싱글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철이와 미애를 결성해 ‘너는 왜’, ‘뚜벅이 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으며 공연제작자로도 활약하며 지난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를 론칭했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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