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병수 시장 참석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

부산시는 13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민아카데미는 도시계획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계획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5월 첫 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개 모집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이날부터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최막중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최열 부산대 교수, 서정렬 영산대 교수 등 전국 도시계획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 외에 정책현안, 도시계획, 도시경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부산시는 매년 2회에 걸쳐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