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농협중앙회 경주교육원이 최근 개원했다.경주 보문단지에서 위치한 경주교육원은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2만9,000㎡ 규모에 연수동과 휴양동을 갖췄다.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이곳에서 연간 1만여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휴양시설을 운영해 농업인 조합원 복지에도 기여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