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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테라펀딩, P2P금융업계 최초 누적대출액 500억 돌파

1순위 건축자금대출 전문 P2P금융업체 테라펀딩은 20일, P2P업계 최초로 누적대출액 500억원을 돌파했다.


테라펀딩의 이번 500억원 달성은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담보 P2P금융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1순위 건축자금대출’이라는 ‘한 우물’ 전략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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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펀딩은 부동산을 담보로 4가지의 명확한 상환재원(대환대출, 매매, 전월세, 경·공매)을 평가하는 심사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시중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주택사업자들에게는 10~13% 대 중금리 대출서비스를, 초저금리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고수익의 투자처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일 현재 테라펀딩의 누적대출액은 513억 5,000만원·누적상환액은 137억8,000만원이다. 연평균수익률은 12.64% 평균투자기간은 8.5개월이며 부도율은 0%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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