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박보영, ‘박보영’이라고 쓰고 ‘애교의 정석‘이라 읽는다배우 박보영이 ‘V앱’에서 초절정 애교를 선보였다.박보영은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V앱’에서 한 팬은 박보영에게 “가지가지 하시네요. 저 가지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박보영은 ”저 가지시게요?“라고 되물으며 양 손바닥을 펼치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한편 박보영은 ‘V앱’에서 수능을 앞둔 팬들에게 자신의 수험생 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응원을 전했다.[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