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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불확실성 제거로 주가 반등 전망-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전기요금 인하 우려와 유연탄 가격과 유가가 올라 미래 이익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최근 두 달 동안 19% 하락했다”면서도 “이러한 불확실성은 최근 하락한 주가에 모두 반영돼 하나 둘씩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마다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1,000원을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미레이트원자력공사와 UAE 원전 운영사업에 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운영계약으로 2017년부터 60년 동안 연간 매출액이 9,000억원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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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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