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보유 지분 전량 처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1일 현대상선(011200) 보유 지분(0.05%)을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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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대상선이 전날 현대그룹의 계열사에서 공식 제외된 데 따른 처분 결정이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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